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갓잡아올린싱싱한해산물과해풍을맞고자란특산물.충남태안대야도마을

해송 숲에서 내려다 보는 대야도의 아름다움 ...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.

  • 소재지 : 안면읍 중장 5리 1477-14
  • 운영시간 : 10:00 ~ 18:00
  • 입장료 : 없음
  • 연중무휴

천상병 시인 옛집 / 집 앞 장독대 이미지

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,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,,,우리 인생을 ‘소풍’이라 표현한 천상병 시인의 ‘귀천 歸天’ “귀천”으로도 유명한 천상병 시인 (1930∼1993)의 집은 본래 의정부 수락산 자락에 있었다.

시인의 옛집이 철거위기에 빠지자 이를 안타까워하던 마을 주민 ‘모종인’씨가 2004년에 마을로 옮겨 복원하여 보존하고 있다. 우리에게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문화로 많은 관광객이 뜻밖의 장소에서 마주한 천상병 시인 옛 집을 보고 즐거워하며 자녀들과 함께 시 낭송도 하며 흐뭇해한다.

내부1, 내부2, 천상병 시인 옛집 이미지

천상병 시인의 옛집은 뒤로는 해송 숲을, 앞쪽으로는 천수만 바다가 보이며 마당 한켠에는 장독들이즐비하게 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.

외관은 단순하에 일(一) 자 형으로 지붕은 슬레이트가 얹어져 있으며 문창 가운데에 여닫이 문을 단 방을 중심으로 서쪽에 여닫이문 하나를 단 건넌방, 동쪽에 미닫이문을 단 안방. 방 3개짜리로 단출하다.

가운데 방으로 들어가면 궤짝을 이용한 책상 위에 먼지 앉은 문예지 몇 권이 올려있고 오른쪽 벽에 시 ‘귀천’이 걸려 있다. 시인의 사진은 양쪽 방에 하나씩 걸려 방문객들의 발자국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.

‘나 하늘로 돌아가리라’로 시작되는 시 ‘귀천’은 언제 읽어도 여행객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를 깨우쳐준다.